위례에 위치한 201사진관 다녀왔어요!
우리 아기의 50일 촬영을 하기위해 와이프가 알아보았는데요
다녀와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베이비페어 박람회, 조리원을 거치면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 안내를 많이 받는데요,
비용도 많이 나오고, 굳이 그렇게 까지 촬영을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 아기의 기억할 순간을 전문가분의 사진 한컷 정도는 필요했습니다.
집에서 가깝고 심플하고 깔끔한 사진관에 작가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컨셉을 정해 촬영하는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상가 지하 주차장이 무료주차라 가볍게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좀 걸어야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도착하면 이렇게 이쁜 입구가 나와요!
저희 가족을 환영한다는 환영 문구가 있어요!! +_+b

주로 저 쇼파 뒤 배경을 가지고 촬영을 했는데요
깔끔하고 모던하게 좋을 결과를 얻었습니다.
경험 많으신 작가님이 컨셉은 안내해 주시고
진행을 해주셔서 큰 무리없이 촬영을 했어요.
그리구서 바로 보정을 해 주시는데 기다리는 동안 스튜디오에서 아기와 놀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스튜디오의 아기자기 하고 이쁜 인테리어가 있어서
다양한 컨셉 촬영이 가능해 보였어요.

천정을 보니 다양한 색상의 백그라운드가 있었어요.
촬영 전문,전문함을 느낍니다.

액자도 너무 이쁘고 사진 결과물도 너무 잘 나와서 만족합니다!!
+_+b
우리 아이의 100일 촬영도 이 곳에서 할까 합니다.
130일쯤이 가장 이쁘다고 하시는데 그즈음 날을 잡아 다시 방문예약을 하려고 해요! ^^